티스토리 뷰

대기오염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기침이 나거나 가래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래는 체내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이나 세균을 걸러내어 점액과 함께 배출하는 생리작용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증상일 수도 있으나 질병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가래가 생기는 원인 7가지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래가 생기는 원인 7가지 이유

첫번째 이유로는 감기에 걸리거나 비염, 축농증 등의 질환이 생기면 누런색깔의 가래가 나오며

공기가 건조하면 이러한 질환에 쉽게 노출되므로 적절하게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기관지나 폐에 이상이 생기면 가래가 나오는데, 보통은 누런색깔의 가래가 

나오지만 붉은빛깔이나 푸른빛깔이 비치는 가래가 나오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폐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천식이 있는 분은 하얀색깔의 가래가 나오며 숨이 차고 숨을 쉴 때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세번째 이유로는 담배를 많이 피우는 분은 검은빛깔의 가래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분은 담배를 줄이거나 금연을 해야 하고 담배를 핀 후에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이유로는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피로하여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경우에 반투명의

점액질 가래가 나오는데, 이는 우리 몸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다섯번째 이유로는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점액질 가래가 나오다가

누런색깔로 변하면서 2주 이상 지속되면 호흡기에 염증이 생겼을 수 있으므로 진찰을 받아보세요.

여섯번째 이유로는 평상시에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이나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자극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가래가 나오기도 합니다.



일곱번때 이유로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가래가 나오기도 하는데, 극심한

스트레스가 생기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가래가 생기는 원인 7가지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댓글